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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선교입니다.

이번 필리핀 선교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역을 통해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빈민가에서 온 300명의 아이들과

함께 VBS(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귀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다시 한번 강하게 마음에 울림을 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예배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저는 늘 선교의 가장 큰 목표이자, 가장 중요한 도구는 예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던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는 것이 선교이며, 이를 이루는 가장 강력한 방법 또한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가

아니라 진정한 예배입니다. 이번에 필리핀 아시아 중앙교회와 함께 많은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를 세우는 가장 큰 동력이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려한 기술이나 뛰어난 악기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배고픔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에서 만난 아이들의

찬양은 그 어떤 예배팀보다도 강렬하고 깊었습니다. 이들은 세상에 버려진 듯한

인생을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만나주셨고, 예배가 그들에게 유일한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찬양 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자의 부르짖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이들의 예배가 한국과 미국을 깨우는 도구가 될 것이라는 예언적 비전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함께한 저희 팀 역시 그들에게 강한 도전을 받았으며, 이 예배의

기름부으심이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또한 예배로 부흥한 교회입니다. 다시금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배고픔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번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며 축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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